유튜브 동영상 매체 1위가 되기까지

IT 및 인터넷 지식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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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스입니다. 오늘의 지식창고 첫번째 소식을 유튜브 관련 내용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유튜브는 현재 위상으로 보면 모바일 앱 사용 1위 뿐만 아니라 동영상 매체에서도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면서 

현재까지 가장 핫한 매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야기 1. 유튜브가 구글의 유튜브가 되기까지_탄생배경>

-유튜브 탄생 Story

유튜브의 창업자 중 한명인 스티븐 첸은 대만 타이페이 사람입니다. 하지만 15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를 했고,

대학을 다닐시에는 첨단산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첸은 대학교를 중퇴하고 일찍이 첨단산업 쪽에 뛰어들었는네요, 그 가 가장 먼저 직장생활 했던곳은 페이팔이라는 결제시스템을 만든 회사입니다. 그는 창립멤버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페이팔 재직당시 동료들과 작은만한 파티를 열게되었고, 파티에 놀면서 찍었던 모습을 디지털카메라의 담았습니다. 해당 동영상을 다른 동료들에게 이메일로 전송하려 했으나, 동영상 파일이 너무 커서 그런지 전송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아니지만 당시에는 용량이 큰 동영상 이메일은 공유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또한 저는 몰랐던 사실이지만 윈도우용 동영상을 맥 컴퓨터에서 보기 힘들다는 문제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볼 수 있겠지만요! 그래서 스티븐첸은 마음 맞는 2명의 동료들과 함께 페이팔을 나와 유튜브라는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기술자였던 스티브 챈이 기술 부문을 채드헐리라는 동료는 디자인을 조드카림은 유튜브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공했습니다.

그들의 모토는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동영상 웹사이트를 목표로 작업을 했고, 2005년 2월 14일 당신을 뜻하는 You와 티비를 뜻하는 Tube의 웹사이트 도메인을 사면서 유튜브가 탄생되었습니다. 




-구글의 유튜브가 되기까지?




유튜브가 인기 상승에 힘입어 어려운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갈수록 늘어나는 이용자, 트래픽, 서버비용 및 유지관리 비용이 가장 큰 압박요소들이었습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유튜브에서 캐시카우 같은 뾰족한 사업수익 모델이 없었고, 직원들 역시 엄청 일하는 시간 만큼 페이를 받지 못하니 힘들어하는 상태였습니다. 

또한 유튜브 동영상이 수없이 올라오면서 그 저작권을 현재 직원만으로 쳐내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더이상 자금 투자 받는곳으로는 운영이 힘들었고, 때마침 미국 거대기업들이 유튜브 인수에 뛰어들었습니다. 

당시에 마이스페이스라는 웹사이트 회사, 야후 등이 참여했고 제일 마지막에 구글이 뛰어들었습니다.

결국 가장 돈을 많이 지불한 구글이 1조 8000억정도의 금액을 지불하면서 유튜브를 인수하였습니다.

특이한건 지금의 유튜브가 당시 17개월차 밖에 안된 회사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돈을 지불한것에 대한 비판 여론이 상당했다고 합니다.



<이야기 2. 유튜브는 왜? 1위가 되었을까?>


처음에 유튜브는 5년간 사업수익 모델이 없어 굉장히 전전긍긍했다고 합니다. 

구글의 자금력이 없었으면 아마 지금의 유튜브는 사라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구글은 이처럼 당장의 수익모델을 만들어 활동하기 보다 동영상 플랫폼의 퀄리티를 올리고자 했고, 

첫번째로 저작권 보호를 위한 콘텐츠 검증 기술 등을 개발함에 따라 조금 더 효율적인 검증방법을 도입하였습니다.

두번째로 동영상을 보다 고화질로 제공할 수 있도록 플레이더는 플래시에서 HTML5 로 바꾸었습니다.

세번째로 동영상 스트리밍이 추가되면서 이제는 실시간 방송마저 집어삼키면서 동영상 뿐만 아니라 인터넷 방송마저 유튜브가 견인하게 되었습니다.


위 같은 행보로 인해 유튜브는 다른 매체와 달리 압도적인 1위가 될 수 있었습니다.


2010년 후반에 들어와서 유튜브는 오랜시간의 시련을 뛰어넘어 현재는 미국내에서 수익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광고매출을 견인하면서

엄청난 광고수익을 현재 거둬들이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3. 유튜브에서 배울점>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확실히 이번 스토리를 통해 왜? 미국이 왜 IT 강국인줄 알았습니다. 

먼저 스티브첸의 실행력 플러스 그것을 바로 실현할 수 있는 환경 ! =실리콘 밸리

보통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편한 점을 보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서 사업을 이어나가기 보다는, 

그냥 불편하구나 하고 대수롭지않게 넘어갈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꾸준한 투자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랬으면 아마 수익내지 못했다고 퇴출 당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5년간의 사업수익 모델이 발생하지 않아도 꾸준히 투자한 점입니다. 


세번째로는 계속적인 도전입니다. 유튜브는 실시간 스트리밍 뿐만 아니라 2015년 10월 '유튜브 레드' 라는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유튜브 레드를 이용한 구독자는 월9.99달러로 유튜브 내의 모든 광고를 제거시킬 수 있으며, 모바일 환경에서 백그라운드 재생, 오프라인 재생등 다양한 서비스 내놓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광고를 제거한다는 발상부터가 새롭고 이것을 시도한다는 자체가 혁신적인 도전인 것 같습니다. 현재 이밖에도 다양한 플랫폼에 도전하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유튜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과연 제 생활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실생활의 어떤걸 적용할 수 있을까요?

우리 삶속 깊숙히 자리잡은 유튜브 과연 앞으로 어떠한 재미난 서비스로 우리를 찾을지 계속해서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스의 지식창고는 여기까지 할게요!


<출처 : 1) 위키백과, 2) 유튜브 이야기_스티븐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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